갤러리 전이 매년 진행하는 <신진작가 프로젝트>의 올해의 작가로 Vall Karsunke의 작품을 선보인다.

Vall Karsunke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작업한다. 스페인의 전통적인 그림에서 벗어나 ‘POP’적이며 자유로운 표현이 특징이다. 마치 스케치하듯 즉흥적으로 그림을 그린다. 미키마우스나 요리사 등과 같이 캐릭터 작업을 주로 하며 그림이 단순하면서도 정서적으로 편안하고 순수한 느낌을 준다.

작품 20여 점이 갤러리 전 A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Gallery Jeon presents Vall Karsunke's work as the artist of the year for the

Vall Karsunke works in Barcelona, Spain. It is characterized by ‘POP’ and free expression, breaking away from traditional Spanish paintings. I draw pictures spontaneously, as if I were sketching. He mainly works on characters such as Mickey Mouse and chefs, and his drawings are simple yet emotionally comfortable and pure.

About 20 works will be exhibited at Gallery Jeon hall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