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러리C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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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25. 05. 01~2025. 0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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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ue.찬란한 날에 (One shin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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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김영헌, 이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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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ress.대구 중구 대봉동 7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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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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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갤러리CNK는 김영헌, 이수경 두 작가의 2인전 <찬 란 한 날 에 _ One Shiny Day>를 2025년 5월 2일부터 6월 19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두 예술가가 축적해온 긴 시간의 삶과 예술적 고민을 고스란히 담은 작품들이 서로 다른 색채의 파동을 통해 하나의 공간에서 만나게 된다.
김영헌: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만남
김영헌 작가는 현대적 감성과 유려한 회화적 요소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작가로,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상반된 요소들을 혁필화 형식으로 풀어낸다. 그의 작품은 복잡하고 다채로운 파동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관람자에게 회화적 상상력을 자극한다.
이수경: 색상 언어로 그려낸 독특한 추상세계
이수경 작가는 문학을 전공한 이력과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독특한 추상세계를 구축해왔다. 프랑스에서 20여 년간 활동하며 한국, 벨기에 등지에서 작품을 선보인 그녀는, 색의 언어를 통해 자신만의 시각적 세계를 펼친다. 그녀의 작품은 추상적이면서도 감성적으로 풍부한 색조를 바탕으로 감각적인 충격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