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문화길 42
대구광역시 남구 안지랑로5길 52
42, Bongsanmunhwa-gil, Jung-gu, Daegu
52, Anjirang-ro 5-gil, Nam-gu, Dae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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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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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dw13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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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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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동원화랑은 대구 봉산문화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올해로 40년을 맞이하였습니다. 대지 60여평에 30여평의 전시공간과 수장고, 중정홀과 사무실을 갖추고 있으며, 중정홀은 크지 않는 공간을 효율적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으로 화랑을 찾는 이들로부터 가장 인간적인 배려가 돋보이는 공간이라는 소리를 듣습니다.
1982년 2월 개관이래 대관전시 없이 기획 및 초대 전시만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60여회 기획전시를 통하여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화랑 지명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또한 전속 작가제를 도입하여 25년간 작가 김창태를 두고 있습니다. 전속작가 김창태는 화랑의 꾸준한 지원으로 현재는 상당한 위치의 작가 반열에 올라 있으며 국내외로 꾸준한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의 미술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다양한 카페가 있는 대구 앞산 카페거리에 동원화랑 2호점을 2022년 5월에 개관하였습니다. 기존의 1호점과 달리 2층주택을 개조한 공간으로 현대미술 작품들과 잘 어울려지는 소박하고 정갈한 공간입니다.
동원화랑은 꾸준한 작가 발굴과 컬렉트층의 다양화를 모색하고, 환경미술컨설팅으로 대구미술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합니다.
Dongwoun gallery was opened in 1982.
It has managed the invited artist, until now has been exhibiting around 200 times.
Dongwon gallery tries to contribute to scouting for an up-and-coming young artist and advancing of the local culture.
It also does much for activation of art markets which gives power for artists to create.
The exhibition hall has a floor space of 60 pyeong including a courtyard.
Dongwon gallery runs planned exhibitions and permanent exhibitions around 10 times a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