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봄, 우손갤러리는 국내 화랑 최초로 세계적인 조각가, 토니 크랙의 작품으로 개관전을 선보였습니다. 션 스컬리, 데니스 오펜하임, 야니스 쿠넬리스 등 세계 주요 작가들을 국내 최초로 소개하고 알리고자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대구의 봉산문화거리 내에 위치한 우손갤러리는 현대미술 작품의 전시를 위한 이상적인 공간에서 다채로운 복합 전시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주요 미술 기관이 되고자 합니다. 우손갤러리는 현대미술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기획을 통해 미술 애호가들에게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 지식을 제공하기 위하여 세계적인 작가들 그리고 평론가들과 직접 협력하여 관련 서적을 출판해오고 있습니다. 현대미술을 알고 싶어하는 모든 이들에게 우손갤러리는 항상 문이 활짝 열려 있습니다.

Wooson Gallery sees its principal mission in introducing great artists of our epoch into the Korean art world and museological integration of their work in Korea. Doing so, the gallery promotes a new communication between art lovers and professionals such as critics and scholars, as well as helps audiences to establish an authentic contemporarily visual culture, contributing them to create contemporary collections with high standard of knowledge of the international art production. Wooson Gallery continues not only to focus on great masters but also to introduce and promote young talented emerging artists to the global art scene through different international activities and collaborations.